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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테슬라 모델 3 어떤 차길래? 국내 전기차는?

트위터로 보내기 팩트체크 포토 슬라이드 기사최종편집: 2017년07월30일 16시45분    /    김명수 (Reporter@TopstarNews.co.kr)기자 
[톱스타뉴스=김명수 기자] 

테슬라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국 테슬라사의 전기차 테슬라는 모델S, 모델X, 모델3 등이 소개됐다.
 
그 중 대중형인 모델3의 첫 30대 분량이 고객들에게 인도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첫 자동차를 인도 받은 사람들은 이미 1년 전에 예탁금을 맡긴 고객들이다.
 
테슬라 모델3는 테슬라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제원을 공개하고 있다. 가격은 35,000달러(한화 약 3,930만원)로 알려져 있으며, 1회 충전으로 345km를 주행하고, 6초 이내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며, 5인승 차량이다.
 
블룸버그는 최대주행거리가 310마일(498km)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제원이 공개된 내용과 다른 이유는 배터리의 차이다.
 
기본형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Tesla Model 3 Standard)은 주행거리가 220마일(354km)이며 가격이 35,000달러다. 제로백에 걸리는 시간은 5.6초.
 
장거리 배터리를 탑재한 차량(Tesla Model 3 Range+)은 주행거리가 310마일(498km)이며 가격은 44,000달러다. 장거리 배터리 차량은 제로백 시간도 5.1초로 기본형 차량에 비해 고성능이다.

전기차 주행거리 단가 비교 / 블룸버그
전기차 주행거리 단가 비교 / 블룸버그 팩트체크 포토 슬라이드

 
블룸버그가 보도한 뉴스에는 테슬라 외에도 국내 차량도 비교됐다.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Hyundai IONIQ Electric)과 기아 소울 EV 등도 비교되고 있다.
 
주행거리 대비 차량가격을 비교한 이 표에서 현대 아이오닉은 4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오닉의 국내시판가격은 네이버 자동차에서는 모델명 I가 가장 저렴하지만 출시가는 3840만원으료 표기돼 있다. 현대자동차 사이트에서 확인되는 견적가격은 그보다 비싼 4천89만원이다.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 네이버 자동차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 네이버 자동차 팩트체크 포토 슬라이드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 현대자동차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 현대자동차 팩트체크 포토 슬라이드

 
달러로 환산하면 34,194달러로 블룸버그가 보도한 29,500달러와는 큰 차이가 존재한다.
 
여기서 국내 판매가와 해외 판매가격이 다르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국내 소비자에게는 비싸게 해외 구매자에게는 저렴하게 판매해 온 기존의 이원화된 판매가격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
 
국내 구매 고객은 여전히 현대자동차에게 호갱에 불과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이다.
 
한편, 테슬라 모델3의 예약자는 벌써 50만 명을 넘어섰다. 테슬라는 내년에 매주 1만대를 생산하는 시설을 확보해, 2018년에 50만 대를 생산하고, 2020년에는 100만 대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차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미국은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고속도로 등을 관리하기 위한 세금은 가솔린과 디젤 등의 세금에 의존하고 있는 바 전기차인 테슬라에 대해서 어떤 세금을 부과해야 하는가의 문제다.
 
또한 전기차가 전기를 사용하는 만큼 전기차가 대량으로 보급될 경우 전력부족의 문제는 없을지에 대한 검토도 필요한 상황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전기차에는 정부의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는데, 이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가솔린과 디젤 차량이 배출하는 배기가스가 심각한 주범이기 때문이다. 프랑스는 이미 2040년 이내에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금지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내에 테슬라 스토어는 테슬라 한국 사이트에 따르면 청담동과 하남 2곳이 있는 것으로 나와있다.
 
참고로 테슬라 자동차는 고급형 세단인 테슬라 S와 SUV 차량인 테슬라 X가 있다. 
 
테슬라 모델 S는 75, 75D, 100D, P100D 등으로 구분된다. 75는 69,500달러, 75D는 74,500달러, 100D는 97,500달러, P100D는 140,000달러다.


 
테슬라 모델 X는 75D, 100D, P100D 등으로 구분된다. 75D는 82,500달러, 100D는 99,500달러, P100D는 145,000달러 등이다. 손지창씨는 지난 해 9월 테슬라 X 급발진 사고를 당해 테슬라를 상대로 급발진 소송을 제기했다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취재 참고 자료
블룸버그 보도
테슬라 한국 사이트 
네이버 자동차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해시태그  #테슬라,  #전기차,  #아이오닉
기사최종편집: 2017년07월30일 16시45분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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